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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DIY's 소소한다이

[제이DIY's 소소한다이 #36] EV6 휀다 인슐레이터 고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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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EV6 차량의 휀다 인슐레이터가 자꾸 이탈되는 문제점이 있어서

나름대로 휀다 방음과 접목하여 문제점을 해결해보았습니다

 

☆★ 오늘의 차량 EV6 ★☆

 

 

본넷을 열고 휀다쪽을 보면 이렇게 검정색 스펀지 같은게 보이죠?!

이게 휀다 인슐레이터라는 건데

휀다 빈 공간을 메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휠하우스에서 올라오는 소음을 저감시키는 역할을 하는? 부품이죠

 

 

문을 열고 안쪽에서 보았을 때도 인슐레이터가 이탈되어 공간을 막아주고 있지 못합니다

 


정상이라면 이런식으로 딱 붙어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긴 막대기로 다시 밀어넣고나서 며칠 주행을 하다가 다시 보면 또 이탈되어있습니다

이게 제 차량만 그런것 같지는 않고 간간히 여러대의 EV6가 저런 상태인 것을 카페에서 보았는데요

저는 21년식 초창기 EV6 인데 요즘나오는건 어쩔지 모릅니다ㅎ

 

 

그래서 저의 아이디어는 차량 방음할 때 쓰는 방진매트를 붙여서 고정을 하는 겁니다

 

보통 휀다방음을 할 때 휠 하우스 커버를 탈거하고 안쪽에 방진매트를 붙이고

신슐레이터를 추가해서 작업을 하는데 리프트도 없는 개인이 휠하우스까지 탈거해서 작업을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 않겠습니까?!

 

 

우산으로 휀다 인슐레이터를 밀어주면서

 

 

이쪽으로 방진매트를 붙여줍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 부분을 붙여서

딱히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기 때문에..

 

 

자 이런식으로 쭉 붙여줬습니다 :)

 

 

밖에서 봤을 때는 안쪽이 보이지 않아서 티가 안납니다

정석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그냥 간단하게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나름 괜찮은 방법이 아닐까...?

 

며칠 주행을 해본 결과 느낌적이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조금 더 조용해진 것 같은ㅋㅋㅋㅋㅋㅋ

이상 EV6 휀다 인슐레이터 고정작업이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클릭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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